[데레스테] [2022/07/30 ~ 2022/08/07] 교텐! 시 월드! 제1화 찰칵! 멋진 포즈!

데레스테 커뮤/4 이벤트 커뮤

2023. 11. 24. 17:55

등장 아이돌

류자키 카오루

이치하라 니나

마에카와 미쿠

아사리 나나미

세나 시오리

무나카타 아츠미

 

스킵

해양 레저 시설 『시 월드』를 방문한 일행. P는 우연히 개인적으로 온 시오리와 함께,

나나미 일행의 일을 지켜보기로 한다. 나나미는 바다에 대한 지식과 타고난 활력을 살려

수족관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동료들과 함께 시설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홍보 촬영이 시작되었다.

 

본편

카오루

와아~~!

여기가 「시 월드」구나~!

넓어~! 엄청 커~!

 

니나

졸라 쩔어요!

헤엄치고, 타고, 쳐 먹을 수 있는 거예요!

 

미쿠

그러게, 엄청난 장소야!

좋았어, 우리들 열심히 해서, 잔뜩 홍보하자!

 

나나미

이곳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흐르고 있어여......!

나나미, 만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에여......!

 

나나미

「시 월드」분들!

안~녕~하~세~여~~!!

앞으로 잘 부탁드려여~~!

 

손님들

여기 말이야, 멋지고 화려한 장소인데 말이지,

손님이 적어서 조금 썰렁하네~.

......응? 방금 지나간 사람, 설마...... 아이돌......?!

 

???

......바다......

내게 말을 거는 듯한 파도 소리......

오늘도 나를 부르고 있어......

 

[시오리?]

 

시오리

어라, 프로듀서 씨......? 우연이네. 당신도 바다를 보러......?

......헤에, 그렇구나.

빙수, 같이 먹지 않을래? 연간 이용권 서비스로 무료로 먹을 수 있거든♪

 

프로듀서

시오리가 보기에, 저 5명은 어때?

무사히 마지막까지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시오리

......사람이 바다를 바라보는 것처럼......

바다도 또한, 언제나 사람을 바라보고 있어......

 

시오리

우선, 바닷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분명 들릴 거야.

바다가...... 저 아이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아츠미

수족관. 해수욕장. 산. 물고기 체험 코너. 전망대. 산.

어시장. 씨푸드 레스토랑. 산. 대모험 크루징.

이상, 「시 월드」의 일곱 가지 주요 지역......

 

카오루

그, 하나, 둘, 셋......

......일곱......?

 

아츠미

이 일곱 개의 해역을 돌아다니며, 시설 PR 영상을 촬영하거나

산을 휘젓거나 휘젓지 않거나 하는 게

이번 우리들의 일이라는 거지! 나나미 선장님!

 

나나미

맞아여! 물고기는, 그대로라면 통째로 먹을 수 없어여.

멋진 「시 월드」의 매력을 맛보기 위해서도

저희의 손으로, PR 방송으로써 맛있게 요리하는 거예여!

 

촬영 스태프

카메라 준비됐습니다~. 촬영 시작할게요~.

3, 2, 1......!

 

나나미

어스! 여러분!

『마린파』예여!

먼저, 첫 번째 순서로, 맛있는 소개를...... 수족관 구역이에여~♪

 

아츠미

와아, 멋져......☆

저기 봐봐~, 가자미군, 이 아니지, 가자군☆

나란히 헤엄치고 있는 두 마리, 마치 우리들 같아~☆

 

아츠미

훗,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카노쨩.

두 마리의 물고기도 멋지지만, 너도 매력적이야......☆

 

나나미

이런 식으로~, 커플분들의 데이트에도

분위기가 좋아질 게 틀림없음! 인 거예여!

게・다・가......

 

카오루

와아~, 얼룩무늬 물고기가 잔뜩, 모여서 헤엄치고 있어~!

귀엽네~! 학교에 가고 있는 걸까나~?

마치, 우리들 같네!

 

니나

으응...... 물고기의 기분이 쳐 되는 거예요......

............ ......우리들은 이미 다 자랐다고요?

바보같이 쳐 굴고서는! ......이라는 것 같아요.

 

나나미

라는 식으로~

아이들도 엄청 좋아해여~♪

 

나나미

참고로, 얼룩무늬 물고기는 참돔이에여!

회로 먹으면, 씹는 맛이 있어서 맛있어여~♪

수족관은 식욕을 자극하네여~. 츄릅~♪

 

미쿠

이쪽에도 저쪽에도 다양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어서

냥이도 자연스럽게 혀를 내밀고 있다냐~☆

 

나나미

이쪽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 물고기와 함께 찍을 수 있어여!

팔딱팔딱 걸도, 시원시원한 여자도,

철퍽철퍽 사진 찍어주세여!

 

미쿠

잠깐잠깐 나나미쨩.

그, 그 옷차림은 뭐다냐......?

 

나나미

무려! 여기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바다 생물이

될 수 있는 거예여~!

종류는 100가지 이상! 물고기가 되어서 사진을 찍어봐여~.

 

나나미

이 물고기는 말이져~, 갈전갱이라 해서, 봄부터 여름이 제철이에여.

숙성시킬수록 맛이 좋아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맛있는 생선이에여.

자세히 보면 애교 넘치는 표정이네여~♪

 

카오루

나나미쨩~!

봐봐!

머리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해바라기 같아!

 

나나미

초롱아귀네여!

심해에 살고 있고,

머리의 뿔 같은 것이 빛나는 물고기예여!

 

카오루

헤에~, 진짜 빛나고 있어!

로맨틱하네!

왜 빛나는 걸까~?

 

나나미

빛이 먹이인 줄 알고 다가온 다른 물고기를...... 냠!

반대로 미끼로 삼아 먹어버리는 거예여!

 

카오루

엣~!

카오루,

다른 물고기를 먹어버리는 거야~!?

 

아츠미

먹이...... 먹이...... 부~드러운 먹이는 어딜까...... 우히히......♪

거대한 집게로, 휘적! 휘적!

 

나나미

랍스터네여!

집게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 타이밍에 따라 어느 게 성장할지 정해져여.

 

나나미

태어나서 2주 이내에 사용할 일이 없다면

둘 다 작은 집게가 되어버려여~.

 

아츠미

......흑흑......

내 전적을 생각해 보면...... 왠지 눈물이......

힘내 랍스터! 커다란 집게로 자라줘......!

 

니나

바다의......

커다란 바다의 기분이 쳐 되는 거예요......

 

나나미

오오~!

해마네여!

 

니나

바다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는...... 화염으로 쳐 구워버리겠어요! 구오~!

 

나나미

바다의 수호신이었어여!

바닷속에는 아직도 신기한 게 잔뜩 있네여~!

 

미쿠

아니, 나나미쨩의 해석이 맞았던 것 같은데......

 

카오루

저기저기, 미쿠 언니도 뭔가 입어봐!

물고기가 아니더라도 귀여운 거, 잔뜩 있었어!

그, 거북이랑 용궁성이라든가!

 

미쿠

용궁성...... 이라는 건, 성의 공주님 말하는 거지!

응! 기다려 봐! 미쿠도 입고 올게!

 

니나

와~! 쩔어~!

 

미쿠

으......

정말 말 그대로, 용궁성이었다냐......

 

나나미

모처럼이니까,

우리들도 마지막에,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거예여~!

 

니나

가는 거예요~!

3, 2, 1......!

 

 

니나나나미

피쉬!

 

나나미

후후후~.

니나쨩, 호흡이 잘 맞네여~.

 

니나

후후후~.

나나미 언니랑 니나는

언제든 졸라게 마음이 통하는 거예요!

 

니나의 일기. 맑음.

다 함께 다양한 인형 옷을 입을 수 있어서

졸라게 즐거웠어요!

 

번역은 는삼(nunsamu) - blog.naver.com/nunsamu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yoskin